4단계로 나누어진 거리두기 단계 중 7월 1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로 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2단계는 원래 8명까지 제한이지만 2주간의 적용기간 동안에는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것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 거리두기 단계 시행 관련 자세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은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원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르면 2단계에서는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 확진자수를 고려 해 2주 동안 이행기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아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이르다는 우려도 있지만 2주간 이행 기간을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