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여러 피해 지역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 익산시와 전남 진도군의 침수 피해가 있어 국민 모두가 안타깝게 뉴스를 봐야 했는데요. 행정안전부에서 가전제품 무상수리 긴급지원 체결을 맺어 앞으로 자연재해가 발생 시 국내 가전 3사에서 무상수리를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가져와보았습니다. 침수, 매몰 등의 피해가 있을 시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연재난 가전제품 무상수리 긴급지원 이번 여름철부터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가전제품 3개 회사의 합동무상수리팀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가 가전제품 3사와 업무협약(MOU)를 지난 7월 6일 체결한 내용입니다. 가전제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