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와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버스 교통 수요가 줄어들면서 소득이 감소한 버스 기사 지원 정책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인 당 80만 원이지만 재난지원금 대상에 해당하는 버스 기사분들에게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승객 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5만 7000명, 전세버스 기사 3만 5000명 등 모두 9만 200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재난지원금 공고일인 8월 13일 현재 2개월 이상 근속 중인 버스 기사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각 지자체 누리집에서 신청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누리집..